이때까지 나의 큰 장애는 우리 집(어머니 걱정)이였다.
장사를 하는 집이기 때문에..(남자가 집에 나혼자 뿐) 어머니 혼자 두기 그래서 이런 저런 걱정들로.. 나의 인생을 포기해 온것이 사실이다.. 그런데 오늘 어머니께서 나에게 말을 하셨다. 남자가 있다고 결혼을 생각 하고 있다고..
흠.. 어머니가 결혼 가시는거에 대해서는 별 반대 하지 않는다.. 하지만 어머니가 제일 걱정하는게 나라고.. 흠.. 이런저런 생각을 많이했다. 난 절대 어머니에게 방해가 되고 싶지는 않다.. 내 인생 내가 살아가는 것이고, 어머니 인생 어머니가 살아가는 것인데..
왜 내가 어머니에게 걱정을 드려야하나.. 아직 그 사람은 만나 보지 않았지만, 뭐 어머니가 좋다고 하면 반대할 생각은 없다.
어머니 혼자 보내신지도 5년 이나 돼시고 뭐 어머니가 행복해 지실수 있다면, 말리고 싶은 생각은 추호도 없다.
걱정이 돼는 것은 이제 반려자가 되실 그 분인데.. 아직 만나보지도 않았고, 뭐 결혼 하신다고 해도 자주 보진 않을것 같은 사람이지만, 내 인생 내가 살길을 찾아야 겠다는 생각을 가진다. 어머니에게 절대 짐이 되고 싶진 않다.
누나에게 먼저 말을 했을때는 누나는 울고 불고 난리가 났단다. 난 그렇지 않다. 어머니가 행복해 질 수 있다면 그래서 행복 하다면 결혼을 권장한다. 어머니와 술을 마시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지만.. 아직 정확하게는 모르겠다. 아직 확실한 것도 아니고 아직 뭐라고 말을 할 단계도 아니지만.. 내 후에 대한 걱정과 이런저런 걱정들로 오늘 하루를 생각해야 겠다.
후,, 요즘은 술마실 일이 많은 것 같다. 이러다가 술쟁이가 되겠구나..
이번년은 이러 저러한 일들로 나에겐 최악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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